고대 구로병원 신장내과는 병원 설립이래 현재까지 국내 신장내과 발전의 근간이 되는 많은 임상적, 연구적 업적을 쌓아오고 있으며 신장질환 환자와 당뇨, 고혈압 등으로 이차적으로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진료와, 환자들의 안락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노력 정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고대 구로병원 신장내과는 29대의 최첨단의 혈액투석기를 갖춘 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환자실에 3대의 혈액투석여과기와 4대의 혈액투석기를 별도로 운영하여 중환자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복막투석실에는 복막투석 전담 간호인력이 배치되어 외래 진료시 의료진과 함께 전문적인 치료를 수행하고 있으며, 1983년 개원이래 수많은 신장이식술을 시행하여 국내최고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신장 질환자들의 진료와 신장학의 발전을 위해 최고의 의료진 확보와 제반시설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