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제2회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워크샵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정보 공유와 향후 발전방향 논의

 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은 지난 9월 25일(금) 대강당에서 ‘제2회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워크샵’을 개최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후원한 이번 워크샵은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사회복지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과 각 병원의 사례 발표로 이루어졌다. 

강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 ▲국가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정책의 현재와 발전방향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쉽과 모금전략 ▲가치실현을 통한 의료기관 발전방안 ▲희귀난치성질환 가족을 위한 특강 ▲희귀난치성질환의 심리사회적 문제와 개입방안 등에 대해 이루어졌고, 이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전남대학교 화순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등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워크샵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