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동의 그날까지!', 이달의 친절직원 포상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지난 26일 오전 9시 별관 세미나실에서 이달의 친절직원 8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고객소리함과 온라인추천 등 고객관리시스템(VOC)을 통해 접수된 만족사례를 종합평가해 선정한 이달의 친절직원으로는 외과 이재복 교수, 산부인과 이재관 교수를 비롯해 병리과 배이환 임상병리사, 서8병동 최재화 간호사, 주사실 최승은 간호사, 내과 외래 이혜미 일반업무원, 서7병동 정현주 간호사, 영양팀 최순남 일반업무원 등 총 8명이며, 선정자 전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10만원권 상품권, 친절직원 뱃지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의무기록정리 우수상에는 성형외과 유연식 전공의, 소아과 백재문 전공의가 선정되어 표창장과 함께 기념품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