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장기센터, 유전체 및 단백체환경독성센터

2006 고려대학교 최우수, 우수 연구소 선정

 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 흉부외과)와 유전체 및 단백체 환경독성센터(소장 이은일, 예방의학교실)가  2006 고려대학교 최우수 연구소와 우수 연구소에 각각 선정됐다.

 고려대학교(총장 이기수)는 지난 4월 2일(수) ‘2006학년도 부설연구기관 평가보고 및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 연구소 4곳과 우수연구소 7곳 등 총 13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중 한국인공장기센터가 최우수 연구소에, 유전체 및 단백체 환경독성센터가 우수 연구소에 선정돼 의학계열 연구소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에 실시된 부설연구기관 평가는 고려대학교 내 120개 연구소를 대상으로 조직 및 지원체계, 연구 활동, 연구소 운영 및 발전계획 등 계열별로 22개~25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이루어졌으며, 최우수 연구소에는 상장과 포상금 5백만원이, 우수 연구소에는 상장과 포상금 3백만원이 각각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