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100일 맞은 고대 구로 건강증진센터

환자 맞춤형 검진 조기정착, 고객 만족도 높여

국내외 검진고객 유치 발 벗고 나서

고대 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백세현)은 10월 9일 목요일 ‘최상의 서비스와 고객맞춤형 실속검진’을 표방하며 지난 7월 3일 오픈한 건강증진센터가 오픈 100일을 맞았다.

건강증진센터는 전문인력과 첨단의료장비를 갖추고 기본검진부터 VIP병실에 머물며 모든 암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급 2박 3일 숙박검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고객맞춤형 검진패키지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충족시키지 못했던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서울 서남부권의 욕구를 200% 충족시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검진 후 해피콜 서비스, 외래 진료 시 검진자 우선 배려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등 국내 최정상 건강증진센터로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였다.

건강증진센터진은 100일 주간을 기념해 10월 6일부터 직접 원내,외부에서 내원객과 원내직원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포하고 건진프로그램 소개 및 상담을 병행하면서 열띤 홍보전 펼쳤다. 8,9일 양일간 오후에는 센터를 개방하고 각종 검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으며 9일 오후에는 구로병원 신관 3층에 위치한 건강증진센터에서 개소 100일 기념행사를 열어 100일을 자축하고 건강검진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고객 중 12명을 추첨해 무료 건강검진권도 증정했다.

변관수 원장은 “오픈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자리매김할 수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검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세현 건강증진센터소장은 “오픈전후로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데 감사드린다. 보다 질 높은 검진 프로세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증진센터는 국내 건강검진고객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외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검진프로그램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