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병원, 장기근속자포상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5월11일(목)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 에서 장기근속자 포상식을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진 병원장, 윤순정 경영관리실장, 최선주 간호부장 등 관계자와 장기근속포상 대상자 59명 그리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2023년 구로병원 장기근속자 포상 대상자로는 ▲30년 근속자 11명 ▲20년 근속자 27명 ▲10년 근속자 65명 총 103명의 교직원이 선정 됐으며 대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포상금이 전달됐다. 

또한 정희진 병원장은 참석한 모든 장기근속자에게 일일이 표창장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희진 병원장은 “코로나19 이후 함께 축하하고 기뻐하는 자리를 다시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의 구로병원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장기근속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더 나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