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목소리에 더+가까이, 안양천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5월7일(일) 안양천에서 개최된 ‘안양천 가족사랑 걷기대회’에 참석해 개원 40주년을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로구청이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 구로병원은 홍보부스와 포토존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다. 또한 포토존 이벤트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걷기대회 완주자에게 구로병원의 40주년 슬로건인 ‘더+가까이’ 스티커가 붙은 빵과 음료를 나눠 주는 등 지역주민에게 개원 40주년을 홍보했다. 

행사 종료 후 구로병원 교직원들은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활동을 통해 개원 40주년 홍보와 더불어 ESG 경영을 실천하는 병원의 모습을 보여 줬다.

정희진 병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구로병원의 40주년을 알리고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개원 40주년을 맞이해 함께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헌혈행사, 어린이 미술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개원 40주년을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