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의무기록정리 우수부서 시상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지난 4월 28일(금) 본원 이음회의실에서 '2022년 의무기록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 했다.

의무기록정리 우수부서 시상은 의무기록 질적향상 도모와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 고취를 위해 시상하고 있다. 

의무기록정리 평가항목으로는 ▲월평균 재원일수 ▲월평균 완성률(미비정리율) ▲전공의 담당환자수 ▲주단위 완성률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 정형외과 ▲우수부서: 간담췌외과, 이비인후과, 대장항문외과가 선정 됐다. 

정희진 원장은 “의무기록은 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 수술, 처치 등 진료 전반에 필요한 기록물로 환자에게 있어 생명과 같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해 더 꼼꼼하고 자세한 의무기록작성에 신경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