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병원, 4월 상호존중 리더십 라운딩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4월 19일(수)부터 4월 25일(화)까지 ‘4월 상호존중 리더십 라운딩’을 개최했다.

‘상호존중 리더십라운딩’은 보직자와 일반 부서장이 팀을 이뤄 지정된 구역(총12구역)을 방문해 교직원들의 의견수렴 및 근무지 안전 점검을 위해 기획된 구로병원 캠페인의 일환이다. 

2023년 4월 ‘상호존중 리더십 라운딩’은 ‘2월 항상 도움 캠페인’을 이어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항상 도움 캠페인, Thumbs up’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직원에게 ‘Thumbs up’ 메시지가 담긴 간식을 전달하며, ‘항상 도움’ 문화를 전파했으며 이번 리더십 라운딩 주제인 항상 도움 캠페인, Thumbs up’와 관련된 넌센스 퀴즈도 함께 진행해 교직원의 참여를 독려 했다. 

또한 더불어 입사 3년 차 교직원에게 소정의 선물과 격려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희진 병원장은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다면 도움이 필요한 직원에게는 열린 마음으로 도와줄 수 있을 것이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함께하는 병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은 ‘상호존중 리더십 라운딩’을 통해 청취한 교직원들의 의견은 업무 질 향상을 위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상호존중 리더십 라운딩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상호존중 문화 확립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