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의대 발돋움 위한 ‘2022년 주임교수 워크숍’ 개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이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 청담 고영캠퍼스 9층 강의실에서 ‘2022년 의과대학 주임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의대 주임교수 약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편성범 교무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사말씀-윤영욱 의과대학장 △각 부학장별 의과대학 현황보고 △휴식 △의대 발전계획 토의-의과대학 교원업적평가 기준 개편안 外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편성범 교무부학장은 2021학년도 주요 성과, 제1의학관 증축 및 리모델링 현황, 교원 초빙 유의사항 및 내규 규정 안내, 의과대학 교류협력 및 홍보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김지훈 교육부학장은 교육과정개발 TFT, e-포트폴리오 도입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현수 학생부학장은 학생 연구 현황, 장학금 및 기숙사 제도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황종익 연구부학장은 의과학연구지원본부, 대학원 및 연구관련 세미나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욱 학장은 “학생 교육과 연구, 진료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교수님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학교가 지금처럼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계 50대 의과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학장으로써 노력을 경주하겠으니 교수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