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고려대 의대, ‘제1회 건강한 몸&마음 특강’ 열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 학생행복센터가 지난 13일(목) 오후 12시 30분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제1회 건강한 몸&마음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고대의대 42회 교우이자 우리나라 스포츠의학의 역사를 만든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원하 교수가 연단에 섰으며, 점심시간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70여 명이 넘는 학생, 전공의, 교수진이 참석해 열기가 뜨거웠다. 아울러 건강주스, 도시락 등 점심식사와 함께 ‘지금도 힘든데 운동을 해야 하나요?’라는 참신한 주제를 가지고 건강을 유지하는 여러 방법과 스포츠의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홍식 학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니고 인류애를 실천하는 참된 의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건강한 몸&마음 특강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방법과 운동의 중요성, 효과적인 운동방법 등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특강을 열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행복센터는 학생들이 미래 행복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유일 의과대학 독자 기관으로 △학업 및 진료 상담 △대인관계 및 자기계발 생활 적응 △선후배 멘토링 △신체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