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일반직 퇴임식 성료

고대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이 6월 26일(수) 오전 8시 암병원 10층 1회의실에서 ‘2019년도 일반직 퇴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퇴임식은 6명의 정년 및 명예퇴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약 100명의 동료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고대구로병원은 이날 퇴임을 맞은 교직원 △영양팀 박영란 일반업무원 △영양팀 송미자 일반업무원 △간호부 정경숙 일반업무원 △원무팀 손종도 대리 △영양팀 박정원 일반업무원 △총무팀 이동식 일반업무원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장과 감사패, 그리고 금메달을 수여했다.

한승규 병원장은 “고대구로병원을 위해 수십 년간 젊음과 열정을 바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대구로병원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해 달라”는 송별사를 전했다.

이날 퇴임자 중 한명인 원무팀 손종도 대리는 퇴임사를 통해 직원들 덕분에 명예롭게 퇴직하게 돼 매우 기쁘고,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며 “동료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가슴 속에 잘 간직하고 걱정 없이 물러나 제 2의 인생을 힘차게 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