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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1-23	조회수	31631
제목	의대 병리학교실 김한겸교수- 지나친 윤리논쟁 국익에 무슨 도움?
23일자 매일경제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황우석교수 난자 채취문제에대한 기사를 다뤘습니다. 몇일전 밝혀진 난자기증자에게 대가를 보상한 일에 대해 논란을 자제해야한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비윤리적인 행위라고 비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고려대 의대 병리학교실 김한겸 교수는 ’병원 기관윤리심사위원회(IRB)에서 보상 규정을 정하고 이에 따라 보상을 제공했다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된다’ 며 ’현재 진행되는 윤리 논의가 국익을 해치는 것 같다’라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위해 내년초 연구에 쓰일 난자의 기준과 제공절차를 대통령령에 넣기위해 형사정책연구원에 검토작업을 맡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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