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허혈 국제 심포지엄(MIS-KOREA 2019) 개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임도선 교수(안암병원 순환기내과)가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8회 심근허혈 국제 심포지엄(Myocardial Ischemia Symposium in Korea 2019)이 오는 3월 7~8일 양일간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다.

본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고려대학교 대사증후군연구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심혈관 건강증진 연구원 후원으로 열리며, 대한의사협회, 대한내과학회(순환기내과학, 내과분과전문의 분야),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국내 개최 국제 학술대회로 공식승인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관련분야 세계적으로 저명한 하버드의과대학의 John Michael Gaziano, 위스콘신대학교의 John Porcari, 이스라엘 텔 아비브 메디컬 센터의 Ariel Finkelstein 등 석학들도 참석해 최신 심혈관 중재 치료 및 기초의학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할 예정이다. 나아가 향후 발전적 치료 방향과 꾸준한 학문적 연계로 실질적이고 교육적인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본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MIS-KOREA 2019 사무국(02-920-6715)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