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7년, 여러분이 있어 따뜻했습니다!

한 해 마무리, 교직원 서로 덕담과 응원메시지 

따뜻한 마음 나누며 뜻깊은 시간

은백린 원장 공식일정 마무리, 

송년사 및 이임사-소통메일로 교직원 개개인에게 감사인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이 2017년 마지막 평일인 29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특히, 이 날은 제17대 병원장 이임식 및 2017년 구로병원 종무식을 갖고 지난 2년 병원발전을 위해 헌신한 은백린 원장과 교직원들이 서로 덕담과 응원,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은백린 원장은 송년사 및 이임사를 통해 “참 감사한 일이 많았다. 모두 병원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해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의 결과”며 감사의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은 원장은 “우리의 강점인 조직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면서 고대 구로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교직원의 신뢰와 이해,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맡은바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어 “2018년 한승규 신임 병원장님과 새로운 집행부가 이끄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미래와 힘찬 출발에 힘을 보태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하고, “저도 진료와 교육, 연구현장으로 돌아가 여러분과 함께 병원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로병원 시무식은 2018년 1월 2일 오후 4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