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센터’ 오픈 1주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센터(센터장 김선미)가 지난해 오픈 이후 첫 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11일 오후 4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김선미 센터장을 비롯해 채성원 진료부원장, 치과 이정열 교수와 일반검진센터 직원들이 참석해 첫 생일을 축하했다.

김선미 센터장은 “오늘날의 일반검진센터가 있기까지 도움주신 여러 부서, 무엇보다도 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구로병원 일반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아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동 1층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픈 이래 현재(11/14일)까지 총 7,600여 명을 검진해 국민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한편, 공단으로부터 건강검진표를 수령한 사람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검진이 가능하다. 전화(02-2626-2350~2)또는 방문 예약이 필수이며, 검진 시에는 신분증 및 공단검진 대상자 검진확인표를 지참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