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보직자워크숍 개최

2016년 전임교원 채용 제도 개선안

의과대학 증축 계획 및 장학제도의 변화

학생 멘토링, 지도교수 제도 개선안 등 폭넓은 논의 진행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2016년 새롭게 조직된 의대 보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임기 동안 해야 할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어떻게 구체화해 나갈지에 대해 2월12일 2시 문숙의학관 1층 원형강의실에서 함께 논의했다.

보직을 맡고 처음 열린 이번 보직자워크숍에서는 교무, 교육, 연구교류, 기획, 홍보 파트로 나눠 각 부학장의 브리핑 후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박종웅 교무부학장은 2016년 전임교원 채용 제도 개선안, 교수업적평가 소개, 의과대학 증축 계획, 편입학제도, 장학제도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임춘학 교육부학장은 KMA 성적 분석, 교과목 운영 개선안, 학생 멘토링, 지도교수 제도 개선, 체계적인 봉사활동 및 지원시스템 개발에 대해 타 대학의 사례를 예를 들어가면서 고대의대에 적합한 시스템을 만들고자 여러 방안 모델을 제시해 의견을 묻기도 했다.

손호성 연구교류부학장은 Medical Research Innovation Center; M-RIC(가칭)와 의과대학 국내외 교류 현황을 비롯해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언급했으며, 윤준식 기획 구로임상교육부학장은 예비의사를 위한 진료탐색 가이드북 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한창수 홍보 안산임상교육부학장은 의과대학 홍보 발전 계획에 대해 의과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높이고 홍보 아이템 발굴에 주력하고, 발전기금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홍식 의과대학장은 “학교 일은 바꾸고자 하더라도 한 번 지나고 나면 6개월 또는 1년이 지나야 바꿀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미리미리 확인하고 점검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각 분야별로 해결해 나가야할 사업들이 산적해 있지만 이렇게 모여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구체화 시켜 나간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과대학 보직자워크숍 개최

2016년 전임교원 채용 제도 개선안

의과대학 증축 계획 및 장학제도의 변화

학생 멘토링, 지도교수 제도 개선안 등 폭넓은 논의 진행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2016년 새롭게 조직된 의대 보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임기 동안 해야 할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어떻게 구체화해 나갈지에 대해 2월12일 2시 문숙의학관 1층 원형강의실에서 함께 논의했다.

보직을 맡고 처음 열린 이번 보직자워크숍에서는 교무, 교육, 연구교류, 기획, 홍보 파트로 나눠 각 부학장의 브리핑 후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박종웅 교무부학장은 2016년 전임교원 채용 제도 개선안, 교수업적평가 소개, 의과대학 증축 계획, 편입학제도, 장학제도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임춘학 교육부학장은 KMA 성적 분석, 교과목 운영 개선안, 학생 멘토링, 지도교수 제도 개선, 체계적인 봉사활동 및 지원시스템 개발에 대해 타 대학의 사례를 예를 들어가면서 고대의대에 적합한 시스템을 만들고자 여러 방안 모델을 제시해 의견을 묻기도 했다.

손호성 연구교류부학장은 Medical Research Innovation Center; M-RIC(가칭)와 의과대학 국내외 교류 현황을 비롯해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언급했으며, 윤준식 기획 구로임상교육부학장은 예비의사를 위한 진료탐색 가이드북 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한창수 홍보 안산임상교육부학장은 의과대학 홍보 발전 계획에 대해 의과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높이고 홍보 아이템 발굴에 주력하고, 발전기금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홍식 의과대학장은 “학교 일은 바꾸고자 하더라도 한 번 지나고 나면 6개월 또는 1년이 지나야 바꿀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미리미리 확인하고 점검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각 분야별로 해결해 나가야할 사업들이 산적해 있지만 이렇게 모여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구체화 시켜 나간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