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4년 연속 ‘급성기뇌졸중’ 평가 1등급

모든 지표 만점!완벽한 시스템과 치료역량 인정받아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으며 뇌졸중 치료 전문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고대 구로병원은 2014년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급성기뇌졸중 환자 치료에 있어서 완벽한 시스템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급성기뇌졸중 평가에는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1시간 이내 정맥내 혈정용해제 투여율’,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5일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등 9가지 지표가 사용되며 고대 구로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100점을 기록했다.

2010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1등급을 받아오고 있는 고대 구로병원에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상근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전문 간호사가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2012년부터 대한뇌졸중학회가 인증하는 ‘뇌졸중전문치료실’을 운영하며 신속·정확한 치료를 필요로하는 뇌졸중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