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고객을 위한 행복한 서비스 활력 충전 완료!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8월26일 ‘하루 종일 굿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개월여 간 메르스 여파로 인해 움츠려들 수 있는 내∙외부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재정비하고자 핵심 친절리더를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생생한 고객의 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병원 내 ‘친절 라운딩’을 시작으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9월의 ‘나는 누구를 만나든지 먼저 인사한다’는 행동 수칙 홍보를 위해 인사하는 달콤한 바나나 나눔 행사로 교직원들의 참여 의지를 독려했고 ‘병원의 존중문화’를 주제로 한 CS특강(정희진 기획실장)이 이뤄졌다.

뿐 만 아니라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CS클리닉과 일관적인 고객 서비스 행동지침을 공유하는 HI-KUMC 등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마음은 항상 친절한 고객응대를 외치지만 구체적인 행동지침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매 월 진행되는 하루 종일 굿데이 행사를 통해 그 동안의 친절마인드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다잡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진행된 하루 종일 굿데이 캠페인은 매월 다른 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있으며 핵심친절리더 활동 소식지인 <월간CS>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