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하루씩 “하루 종~일 굿데이” 합시다!

5월 20일 첫 번째 하굿데이 행사 열려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에 5월 20일 '하루 종~일 굿데이(하굿데이)'가 시작됐다.

매달 하루씩 지정해 열리는 하굿데이는 교직원들이 내부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를 재정립하고, 일관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5월의 하굿데이에는 친절리더 팀원들은 전 부서를 찾아다니며, “나는 항상 바른말, 존칭어를 사용합니다”라는 행동지침을 홍보해 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HI-KUMC(행동 가이드 라인)를 알리는 조회활동, 친절라운딩을 통해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를 즉각 해결하는 활동도 펼쳤다.

그 외에도 친절리더 활동 소식지인 <월간CS> 창간 및 배포,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는 음악회, 3교대 근무자 및 상근직을 대상으로 열린 ‘병원에서의 올바른 표준 대화법’ CS특강 등 교직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들이 병원 곳곳에서 열려 호응을 이끌었다.

성명숙 핵심 친절리더 팀장은 “하굿데이는 내‧외부 고객에 위한 친절마인드를 다시 한 번 되짚고, 전 직원이 모두 한마음으로 친절 활동에 참여하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매 달 하루씩 찾아뵐 친절리더들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