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4월 27일 암병원 10층 회의실에서 ‘하루종일 굿데이 캠페인 선포식(하굿데이)’이 개최했다.
친절리더 10년째를 맞아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은 직원의 고객서비스에 대한 마인드의 재정립과 행동하는 친절 및 일관된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 상승은 물론 병원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시작됐다.
매달 셋째 주 수요일로 지정된 ‘하루종일 굿데이’는 특강, 상설교육, cs clinic 등 친절교육은 물론 힐링음악회, 친절라운딩, 조회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도 동시에 시행돼 지속적인 교직원의 참여 유도와 친절의식 함양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각 부서별 업무에 맞는 구체적 행동방안을 제시하는 ‘HI-KUMC (고객서비스 행동 지침서)'를 전 부서상황에 맞게 메뉴얼화하여 전 병원이 일관되고 동시성 있는 친절을 펼칠 예정이다.
핵심친절리더 성명숙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의 서비스 문제는 영원히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며 “친절리더팀은 나와 동료 그리고 병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만들어지기 위해 앞장서겠다. 더불어 친절한 병원, 행복한 직장이 되는데 선두 역할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