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진원 교수 융합 연구팀,

삼성재단으로부터 10억원 연구비 수주

혈관 내 영상 원천기술 개발에 박차

한양대 생체공학과 유홍기 교수(고려대 겸임)와 고려대 구로병원 심장내과 김진원 교수의 공동연구인 동맥경화반 정밀 진단 심혈관 영상기술 개발에 삼성재단으로부터 향후2년간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이번 연구 지원비는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 센터 지원으로 4월 14일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의국에서 연구 과제의 시작 관련 설명회가 열렸다.

총 10억 원의 연구비는 동맥경화반 정밀 진단이 가능한 심혈관 영상기술 개발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 이 연구팀은 지난 6년간 지속적인 우수한 공동 연구 결과로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비로 임상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혈관 내 영상의 새로운 원천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