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친절리더 3기 워크샵' 성공리에 마쳐

심화 교육 통해 보다 실질적인 친절서비스 향상 방안 배워

 고대 구로병원 친절리더(팀장 최원의)는 2월 11일(금)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 로즈홀에서 김우경 구로병원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30명의 3기 친절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병원 제3기 친절리더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각자의 자리에서 친절메시지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친절리더들을 위한 심화교육과정으로 김우경 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오전에는 ‘감성커뮤니케이션(강수정, 외부강사)’을 주제로 ‘친절실천’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CS 필드 솔루션(김영희, 외부강사)’ 강의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곤란한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역할극을 통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경 원장은 “병원 곳곳에서 친절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친절리더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워크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들이 우리 병원 서비스에 만족하고 병원을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 부탁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최원의 친절리더팀장은 “오늘 교육이 친절실천에 꼭 필요한 유익한 내용들로 채워져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 친절리더는 2년에 한 번씩 40여명의 친절리더를 선발해 매달 2회, 매년 1회의 정기 교육을 실시하며 친절마인드 확산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