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센터 김진원 교수, 젊음과 열정으로 미래의 리더 꿈꾼다

고려대 구로병원 젊은 의료진들이 진료 뿐 만 아니라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연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심혈관 센터 김진원 교수도 그 중 한명으로 최근 3 년간  SCI급 논문 15여편을 주저자로 발표하고 특히, “약물 용출성 스텐트가 내피 세포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이 혈관 중재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저널인 미국심장학회지(JACC cardiovascular intervention)에 2008년 게재가 확정된 상태이다.

연구 활동 뿐 아니라 ‘비단색 방사광 X-선 현미경 이미지를 이용한 혈관의 미세한 변화진단 시스템 개발’로 국제 특허를 획득하는 등 다방면에 고대병원의 연구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러한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세계적인 과학 및 공학분야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에 2 년 연속 등재되었으며, 2008년 영국 캠브리지 국제 인명센터의 세계 최고 100 인의 의학전문가에도 등재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진원 교수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선생님들이 밤낮으로 진료, 교육, 연구에 매진하고 계신다"고 말하고, "저희 젊은 스텝들이 더욱 분발할 수 있도록 선배님들이 격려해주신다. 우리의 노력 하나하나가 고려대 구로 병원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