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매개 모기, 예방이 최선!

치명적인 질병의 매개 ‘모기’, 예방이 최선         모기에 물리면 그 부위가 부어오르고 간지러움을 느끼며 곧 가라앉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모기는 치명적인 병을 옮기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여름철에는..

대충 씻은 야채, 식중독의 원인

다이어트 하려 대충 씻어 먹은 샐러드, 식중독의 원인?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식품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최근 5년간 전체 식중독 환자 40%가 여름철에 집중되었다. 여름철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식중독균이 잘 자라는..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

유난히 더운 올여름,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   증상 심해지면 48시간 내에 사망하기도 해 올해 6월 국내 첫 확진환자 발생     # 서울에 거주하는 박모씨(30대 남자)는 가족들과 가까운 서해로 외식을 나가 생선회와 조개, 새우 등 해산물을 먹었다. 그런데 집으로 ..

여름철 ‘살인진드기’ 공포!

나들이 잦아지는 여름철 ‘살인진드기’ 공포   지난 4월 첫 사망사례 이후 감염으로 인한 사망 증가 추세 야외활동 땐 긴소매 의상·돗자리 필수     # 유치원생 자녀를 둔 30대 주부 김 모씨, 어느 날 자녀와 동네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풀밭에 올려놨던 ..

입맛 없는 여름철, 건강도둑!

입맛 없는 여름철 밥도둑? 건강도둑!   게장 및 젓갈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검출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조사결과 일부 젓갈 및 게장 등에서 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게장 및 젓갈은 대부분 별도의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식품으로 제조·유통단계에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모기 주의!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모기 주의하세요!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일본뇌염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급증, 주의 필요     # 서울 성북구에 사는 이모씨(남자 30대) 잠만 자려고하면 달려드는 모기 때문에 잠에 들기가 힘들다. 폭염..

여름과 함께 찾아온 비브리오 패혈증

여름과 함께 찾아온 비브리오 패혈증   해산물을 충분히 가열해 먹는 것이 중요   매년 여름철마다 비브리오 패혈증이 유행한다는 기사와 함께 감염으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금년 3월 여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이 검출됐으며, 4월에 감염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예..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겨울철에도 식중독이? ‘노로바이러스’   -20℃에도 생존하는 식중독 바이러스     경기도에 거주하는 최 모씨(남자 30세) 연말을 맞아 이곳저곳 송년모임에 참여하느라 바쁘다. 평소에 해산물을 좋아하던 최 모씨, 모 수산시장 근처에서 열린 송년회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즐거운 시..

나들이 다녀왔는데, 갑자기 고열이 난다면?

나들이 다녀왔는데, 갑자기 고열이 난다면?   감기 아닌 가을철 3대 열성질환 아닌지 의심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이면, 유행성출열혈, 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 등 3대 열성질환이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두 잔디나 풀이 많은 지역에서 감염되기 쉬운 질환으로 갑작스..

독감백신, 뭘 맞아야하지?

독감백신, 3가? 4가? 뭘 맞아야하지?     인플루엔자 3가백신은 두개의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항원, 한 개의 인플루엔자B 바이러스 항원을 가지고 있는데, 4가백신은 두개의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항원, 두개의 인플루엔자B 바이러스 항원을 가지고 있다. 3가 백신에 1개의 인플루엔자B 바이러스 항원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