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영상의학과는 최첨단의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최고의 의료진들이 최상의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상의학과는 X선을 이용하는 일반X선기기, 투시X선기기, 혈관촬영용X선기기, CT뿐 아니라 초음파영상, 자기공명영상(MR)등을 이용하여 환자의 진료와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의료계의 발전에 선두주자로써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병원 영상의학과의 대표적인 의료장비로는 64 channel MDCT(Philips), 16 channel MDCT(Siemens), 3T MR(Siemens), 1.5T MR(Siemens), bi-plane angio(Siemens), single-plane angio(Siemens), DR mammography(GE)등이 있습니다. 또한 모든 의료영상정보들은 PACS환경하에서 진료 업무를 수행합니다. 구로병원 영상의학과의 진료실적은 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중 가장 뛰어나며 2009년에는 총 680000건의 진료실적을 보였고, 매해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병원 영상의학과는 신경, 두경부, 신경중재, 흉부, 심장, 유방, 복부, 비뇨기계, 근골격계, 인터벤션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17명의 교수들과 11명의 전공의들이 의료영상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의료진 이외에도 방사선사, 간호사, 의무전사, 행정 지원자등 60여명의 인력이 환자의 진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영상의학과는 연구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국내 및 세계적인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그 성과를 논문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교육분야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해 3명의 영상의학과 전공의가 입국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로써의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고 있으며 또한 진료, 연구,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의과대학 학생교육을 위해 전문분야별 강의와 현장실습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으며 훌륭한 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겨울방학기간에는 영상해부학과정인 "Winter School"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공의, 우리과 동문들, 그리고 지역사회 의사들의 교육을 위해서 "KUMC Radiology Symposium"을 매해 2월에 열어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고 교육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영상의학과는 최상의 진료가 되도록 의료진과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정성을 기울여 교육을 하겠습니다. 끊임없이 연구에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