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의료진

환자 중심의 고품격 진료

HOME
진료과/클리닉/센터
스페셜부서

스페셜부서 보기
제목	밤낮없이 24시간 call 받는 가정간호사업실
등록일	2010-11-17
“언제 울릴지 모르는 핸드폰에, 자면서도 신경을 뗄 수없는 두 간호사가 있다. 바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직접실천하고 있는 가정간호실 이소연. 김원숙 간호사이다. 외과 11년,6년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간호사인 둘은 가정전문간호 자격증을 취득하고 친절직원으로도 뽑힌바 있는 환자사랑의 대표주자이다. 노인인구 및 만성환자가 증가하는 오늘날. 거동이 불가능해 욕창으로 고통받고 새로운 합병증들이 생기고 암으로 긴시간을 투병하는, 집안이 세상의 전부일 수밖에 없는 이들에게 가정간호는 아주 반가운 손님임에 틀림없다. 또한 입원환자들의 재원일수를 줄여줄 수 있어 병원과 환자모두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불가결한 존재이기도 하다. 위관 삽입관 교체, 의사처방에 따른 검사물 채취, 소변줄 교환, 욕창관리, 주사 및 투약을 해주는것이 일과인 가정간호지만 각종 튜브를 가진채 응급차에 실려 퇴원했던 환자들의 튜브를 하나 둘씩 제거해주고 건강을 되찾았을 때, 보호자도 없이 혼자 고열로 쓰러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응급실로 와 위험한 순간을 넘겼을때에는 병동업무와는 또다른 보람을 갖게 된다고 한다. 영등포구, 금천구, 관악구, 광명시, 안양시등을 프라이드를 타고 누비며 환자가 기다리는 곳은 어디든지 간다며 웃음짓는 모습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같은 활기참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이소연 간호사는“처음 전문가정간호 과정을 밟으며 생각했던 소신과 역할을 다시금 생각하며 진정한 전인간호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아직 사업초기라 많이 할려져 있지 않지만 열심히 활동해 가정간호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2626-1604 홍희정 원내기자 heejeong@yahoo.com
관련질병
관련진료과
관련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