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들도 찾는 국내 최고의 관절·척추 맞춤 치료, 정형외과

희귀난치질환 전문 치료로 공공의료 실현

현재 한국사회는 급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다양한 여가 활동 및 스포츠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스포츠 손상 및 외상도 급증하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에서는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뿐 아니라 재활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정형외과 영역의 희귀성 질환에 대해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 분야에 있어서 특화된 병원으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따라 급증하는 관절질환에 대한 전문적 진료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엉덩이, 무릎, 어깨, 발목 및 허리 등의 관절에 골절이나 퇴행성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구로병원 정형외과에서는 각 부위별로 전문화된 의료진에 의한 체계적인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무릎관절의 경우 퇴행성 관절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무조건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세분화하여 인공관절 전치환술, 인공관절 부분 치환술, 절골술, 관절 연골 재생술 등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맞춤형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부분 치환술의 경우 구로병원 정형외과 인공관절 클리닉은 어느 대학병원보다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보유하고 있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광범위한 정형외과 질환 및 외상환자에 대한 세분화된 진료 시스템

우리 몸의 뼈와 관절 그리고 근육 및 인대의 수만큼이나 정형외과 관련 질환은 굉장히 다양하다. 현재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에서는 거의 모든 정형외과 분야를 진단 및 치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질환 별로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엉덩이 관절 클리닉, 무릎 관절 클리닉, 소아기형 및 왜소증 클리닉, 어깨 및 팔꿈치 관절 클리닉, 척추측만증 클리닉, 인공관절 클리닉, 족부관절 클리닉, 척추 클리닉, 외상골절 클리닉 등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의료진들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진단 및 치료와 더불어 재활까지 - 체계적 시스템 구축

정형외과 질환 및 손상에서는 진단 및 치료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재활도 중요하다. 정형외과 치료의 목적이 환자가 움직일 수 있고, 일상 생활 및 때에 따라서는 스포츠 활동도 가능하게 하는데 있기 때문에 재활의 중요성은 최근 들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구로병원 정형외과에서는 수술한 환자들이나 외래에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환자들을 스포츠 의학실 (실장 정형외과 임홍철 교수)과 연계하여 재활 및 치료를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과거보다 훨씬 더 환자의 회복과 일상 생활로의 복귀 시기를 앞당기고 있으며, 환자의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특화된 전문 진료 기관으로서 위상확립 및 지역 사회와 연계된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

구로병원 정형외과에서는 운영하고 있는 소아 기형 및 왜소증 클리닉과 척추 측만증 클리닉은 구로병원 정형외과 내에서도 특화된 클리닉으로서 소아 및 난치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소아 및 난치성 질환의 경우 여러 사회복지 시설과 연계하여 해당 시설에 있는 환자들에 대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익 재단을 통해 진단 및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을 일부 보조해 주고 있어 사회 공익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척추 측만증 클리닉의 경우 검진이 가능한 차량을 구비하여 지역 내 학교나 시설에서 무료 검진 및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미리 발견하여 적절하게 치료를 함으로써 조기 발견 및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골절 및 외상 환자의 경우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응급 진료 및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옥상 헬리포트를 이용해 헬기를 통한 환자 이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심한 외상 환자의 경우도 즉각적인 처치 및 치료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임상 및 기초 연구 및 학술활동을 통한 대학 병원으로서의 역할 충실

대학병원은 환자의 진료 및 치료도 중요하지만 기초 의과학 분야에 대한 연구 및 활발한 학술활동도 등한시 할 수 없다. 구로병원 정형외과는 지금까지 매년 수십편의 연구논문을 SCI나 SCIE급 해외 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는데, 2008년 25편, 2009년 32편, 2010년 35편을 발표하였다. 또한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통하여 교수진의 연구를 독려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학회에서 많은 연구 발표를 함으로써 구로병원 정형외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기초 연구에도 집중하여 정형외과 영역의 다양한 세포 및 분자 생물학적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훌륭한 연구결과들을 보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로병원 정형외과가 국가 지정 ‘병원 특성화 센터-골결손/질환 융합치료센터’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5년 동안 50억원의 국가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초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는 이같은 다양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이끌어 감은 물론,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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