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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 최고 감염질환 전문가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감염내과
등록일	2010-11-17
국내 최고 감염질환 전문가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전문 클리닉 통한 맞춤 치료와 원스톱 서비스 감염내과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는 병원 설립 이래 현재까지 국내 감염내과 발전의 근간이 되는 많은 임상적, 연구적 업적을 쌓아오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보유해 감염질 환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국내 신종플루 및 감염성 질환 대책의 중심 2009년 전 세계 최대 이슈는 '신종인플루엔자'였다. 세계 보건기구(WHO)가 '대유행' 경보단계를 선포하자, 우리나라 역시 적극적인 대비책을 준비했다. 그 중심에 국내 최고 인 플루엔자 및 백신 전문가인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 주, 정희진 교수가 있었으며.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는 국 내에서 처음 생산되는 신종플루백신이 국민들에게 안전하 게 보급될 수 있도록 임상시험을 주관하여 대한민국 국민 건강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있었다. 처음 돼지독감이라는 이 름으로 신종플루가 언급됐을 때 언론은 모두 고대 구로병원 을 주목하여 신종플루와 관련해서만 600회 이상 일간지와 방송에 보도되었다. 특히, 김우주 교수는 2004년부터 질병관리본 부 신종인플루엔자 대유 행대책 자문위원회 위원 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의 신종인플루엔자와 관련 한 보건정책수립에 핵심 멤버로 참여했으며, 정희 진 교수는 신종플루 예방 접종 실무자문단 위원으 로 참여하면서 신종플루 백신의 임상시험을 주도 하여 한국이 12번째 백신 생산국이 되어 인플루엔자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데 일익 을 담당했다. ▷ 전문 클리닉 통한 맞춤 진료와 원스톱 서비스 '감염내과'는 과거 전염병으로 불리던 여러 미생물에 의 한 질환을 치료하는 내과로 단순한 감기부터 발병 후 수 시 간 내에 사망할 수 있는 패혈증까지 매우 다양한 질환의 환 자를 진료하고 있다. 새로운 감염성 질환이 나타나기도 하 고 1, 2차 의료기관에서 진단이 어려운 발열이 있는 환자들 이 많아 감염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내원하는 환자 들을 위해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임파선염 클리닉'에서는 진찰과 검사가 신속하게 끝날 수 있는 원스톱 (one-stop) 서비스와 영상의학, 병리 전문가를 통한 협진 체계를 잘 갖추어 여러 병.의원에서 의뢰되는 환 자들에게 효율적이고 만족스런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발열(發熱) 클리닉'에서는 열감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초기 에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특 히 신종플루와 같이 열성질환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불필요 한 검사나 투약 없이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 다. '성인 예방접종 클리닉'은 연령이나 기저질환 등의 상황 에 맞추어 필요한 예방접종이 무엇인지 상담 후 접종하고 있다. 또한 해외 방문 시 감염될 수 있는 각종 질환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에이즈(Aids) 클리 닉'의 경우 HIV/AIDS 감염인 상담실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막연한 공포, 불안, 우울, 자존감 저하 등의 심리적 문제를 겪게 되는 감염인에게 사회적 지지를 제공함으로써 에이즈 전문가를 통한 진료와 더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 병원 감염이 없는 '깨끗한 병원'을 위한 노력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감염균 에 노출될 수 있고 또한 정상인에 비해서 저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따 라서 병원 감염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감염내과 의료진 및 감염관리간호사, 진단검사의학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감염발생을 감시하고, 감염관리지침이 지켜지도록 모 니터링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감염예방 생활화'를 위해 매 년 감염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해 모든 직원들의 감염관리 교 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3년마다 실시되는 의료기관평가에 서 고대 구로병원은 감염관리 부분에서 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도 병원 감염에 대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통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문의 : 감염내과 02)2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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