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으로 음주와 약물 복용의 습관, 황달이나 혈뇨의 과거력, 수혈이나 침술의 시행여부, 암이나 심부전, 결핵의 과거력, 배변 습관의 변화 등으로서 진단에 참고를 합니다.

현재 복수의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것 같은데, 복수 내의 백혈구 수가  500/mm³ 이상이거나 호중구 수치가 250/mm³ 이상이면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복수의 적절한 치료는 체액 저류의 원인에 따라 다른데, 가장 흔한 간경변증에 의한 치료의 경우에는 체중 감소가 매우 중요한데, 이를 위해 염분제한이 기본이며, 이를 위해 이뇨제를 투여를 함께 합니다.

복수의 원인이 무엇인지, 만약에 원인질환이 간질환이라면 현재의 상태와 앞으로의 치료 방향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를 통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