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된 아이의 엄마 입니다.
얼마 전 구내염이 와서 아이가 먹지를 못해 3일간 병원에 입원을 하여 퇴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퇴원 후 며칠 뒤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데 목은 아니고 머리 아래 부분에 몽우리가 만져져서 소아과를 갔습니다. 소아과를 가니 선생님께서 임파선인 것 같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혹시 커지거나 옆쪽으로 다른 것이 생기는지 한번씩 관찰하라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것 같았는데....
그런데 제 친구 딸이 예전에 팔에 몽우리가 만져져서 소아외과를 가서 조직 검사를 했다고 하던데 제 아이도 소아외과를 한번 가봐야 하는 건지 아니면 이대로 나두어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소아외과를 가면 꼭 조직검사를 해야 합니까? 아니면 선생님께서 만져보는 걸로 임파선인지 알 수 있을까요?
만약 다른 검사를 한다면 어떤 검사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