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은 뇌졸중과는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흡연과 음주를 즐긴다고 하셨는데요, 술의 경우에 있어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몸에 부족할 경우에 쉽게 붉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이 붉어지는 병적인 상태를 말해 '주사'라고 합니다. 이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붓는 피부병으로 얼굴 가운데 부분부터 시작해서 뺨과 턱으로 번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는 모세혈관이 굵어져서 눈에 띄거나 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하며 주로 이마, 턱, 코 등에서 발생합니다.

진행시에 딸기코(비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호발 연령은 주로 30~50세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술, 흡연에 의해서 악화될 수 있으며 치료를 하기 않으면 점차 악화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먼저 혈액 검사 등의 검사를 통해 내과적 이상 여부를 알아보아야 하며 그 후에 피부과적인 치료로 바르는 연고나 먹는 약 혹은 레이저 치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치료하기 바랍니다